학생, 학부모, 동료교사 중 특히 학생과 합을 맞추는 게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교사는 학교에서 학생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수업을 담임교사가 하는 시스템인 초등학교 교사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런 이유로 초등학교 담임선생님들은 학년 초에 다양한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을 하고 있다. 아이스 브레이킹이란 처음 만난 어색함을 얼음으로 비유한 표현으로 서로의 어색함을 깰수있게 도와주는 활동이다. 나도 올해 담임을 맡으면서 여러 가지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을 했다.
오늘 소개할 아이스 브레이킹 놀이는 '친구를 찾아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