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부서로 '논리창의부'를 운영하고 있다. '논리창의부'에서는 스도쿠, 칠교, 간단한 실내체육, 보드게임, 숫자야구, 배틀십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주 동아리 주제가 보드게임이여서, 협력을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인 '하나비'를 해보았다. 하나비는 자신의 카드를 자신만 볼수 없다는 점이 매력적인 게임으로, 협력을 강제하는 보드게임이다. 이번글에서는 하나비 보드게임을 하는 방법과 팁을 정리해봤다. 하나비 보드게임 - 준비물 하나비 보드게임과 카드를 놓을 카드 받침대 가 있으면 좋다. 자신의 카드를 상대에게 계속 보여줘야하기 때문에, 카드를 올려 놓을 받침대를 사용하면 편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카드 받침대가 없으면 계속 자신의 카드를 손으로 들고 있어야 하는데 손도 아플 뿐만 아니라 실수로 내가 가진 카드를 내가 볼 가능성도 높아진다. 카드 받침대는 A4 도화지를 접어서 쉽게 만들어 사용하면 된다. 하나비 보드게임 - 하는 방법 보드게임 룰은 유튜브에 설명이 매우 잘 되어 있다. 하나비 보드게임 하는 방법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영상을 참조하면 된다. 하나비 보드게임의 핵심은 우리 팀원이 내가 가진 카드의 정보를 내게 알려줘서, 내가 상황에 맞는 적절한 불꽃 카드를 내는 것이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불꽃 카드란 색깔별로 있는 1, 2, 3, 4, 5개 불꽃의 카드를 의미한다. 같은 색 불꽃놀이 카드를 1부터 5까지 순서대로 깔아야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때 줘야한다. 불꽃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파란 토큰이 필요하기 때문에 파란 토큰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게 중요하다. 파란 토큰은 정보를 알려줄 때 소모되고, 손에 든 카드를 버리고 새로운 카드를 가져오면서 새로 얻을 수 있다. 불꽃이 많은 카드는 카드 숫자가 적고, 남은 카드가 다 떨어지면 게임이 종료되기 때문에 카드를 막 버려서는 곤란하다. 하나비 보드게임 - 후기와 팁 학생들이 파란색 토큰을 쓰지 ...
현직 초등학교 교사가 운영하는 수업 자료, 수업 방법, 연수 내용, 교육에 대한 생각 등이 담긴 공간입니다.